롯데웰푸드는 지난 3일 서울시 양평동 본사에서 창립 58주년을 기념한 우수 파트너사 시상식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해 회사와 함께 성장하는 데 적극 협력한 파트너사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려뇄다. 9개 파트너사, 55개 대리점에 각각 상패를 전달하고 총 3억8200만원 상당 금융 지원을 진행했다.
선정된 기업은 삼광식품, 유창성업, 에스디푸드, 하이푸드텍, 동화, 오래식품, 선일이씨티, 신우에프에스, 유래코 등이다. 원가 절감은 물론 매출 및 신제품 기여, 클레임, 기술 및 에너지 환경, 원료 및 포장재 등 다양한 부문에서 각각 높은 기여도를 인정받았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