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25주년을 맞이한 롯데하이마트가 역대급 혜택을 무기로 고객몰이에 나섰다.
롯데하이마트는 4월 한 달간 창립 25주년 기념 전국 동시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구매 금액과 품목 수에 따라 최대 810만원 할인 혜택을 적용하는 것은 물론 행사상품 구매 시 최대 60만원 상당 가전 증정, 사후서비스(AS) 5년 연장보증보험 서비스 무상 제공 등을 총망라한다.
먼저 예비 신혼부부들의 수요를 고려해 이사·혼수 가전 구매 혜택을 키웠다. 롯데하이마트가 선보인 중복 할인 프로모션을 활용하면 최대 810만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컨대 '다품목 구매 혜택'으로 LG전자·삼성전자 상품 구매 시 품목 수에 따라 최대 69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브랜드 관계없이 행사상품을 500만원 이상 구매하고 웨딩홀 계약서, 청첩장 등으로 결혼 예정 사실을 인증하면 최대 40만원 할인 혜택을 추가 제공하는 '하트웨딩클럽'도 선보인다. 4일부터 10일까지 '브랜드 위크'에서는 LG전자·삼성전자 행사상품을 70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80만원 할인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미세먼지, 황사 등 대기 관련 이슈를 고려해 세탁기, 건조기, 공기청정기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콤보 세탁건조기' 행사 물량을 지난해 동기 대비 약 70% 늘렸다. 행사상품 구매 시 60만원 상당 LG전자 '미니 워시'와 55만원 상당의 삼성전자 멀티 복합오븐 '비스포크 큐커'를 무료로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콤보 세탁건조기와 의류관리기 행사상품을 동시에 구매한 고객에게는 3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가정의 달로 불리는 5월을 앞두고 안마기기, 멀티 쿠커 등 생활·주방가전 행사상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가격 할인 행사를 선보인다. AS 5년 연장보증보험 서비스, 30만원대 상당 가전 무상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최근 고객 수요가 늘고 있는 가전 클리닝 서비스도 할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에어컨, 세탁기, 냉장고, 매트리스 등을 평소보다 최대 15% 저렴한 가격으로 청소할 수 있다.

김승근 롯데하이마트 프로모션팀장은 “고객들이 가장 많이 구매하는 혼수가전, 클리닝 가전, 선물 가전을 총망라해 행사를 구성했다”면서 “상품 뿐 아니라 가전 관리에 꼭 필요한 케어 서비스까지 연중 최대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고 강조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