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포스 '태블로', 조달청 나라장터 등록

Photo Image
세일즈포스 태블로 로고

세일즈포스가 지능형 데이터 분석 플랫폼 '태블로'를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했다.

나라장터는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등 7만여개 수요기관과 57만개 기업이 이용하는 범정부 공공 조달 플랫폼이다.

세일즈포스는 태블로를 이번 나라장터 등록을 통해 공공 기관 도입에 박차를 가한다.

태블로는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지능형 데이터 분석 플랫폼으로, 누구나 데이터를 쉽게 분석하고 시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태블로는 공공 부문에 있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문화 정립 △공공 데이터 기반 인공지능(AI) 혁신 역량 확보 △디지털 전환(DX) 가속화 △효율적 정보기술(IT) 예산 확보·집행 등에 강점이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위장영 태블로 코리아 사업총괄은 “태블로의 나라장터 등록은 국내 공공기관의 데이터 분석 환경에 전환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공공부문의 데이터 분석 인프라 강화와 데이터 기반의 의사 결정 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