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란타(대표 윤상권)는 오는 2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5회 공공솔루션마켓'에서 '온라인용역통제시스템 위즈헬퍼원'을 선보일 예정이다. 위즈헬퍼원은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 입점 후 매해 온라인용역통제시스템 부문에서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제품으로, 이번 행사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제품이다.
위즈헬퍼원은 온라인 유지 보수와 장애 처리 업무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용역업체와 발주기관의 안전한 접속 중계기 역할을 수행하는 제품이다. △국가정보보안기본지침의 제52조(지정 단말기를 통한 온라인 유지보수) △국가·공공기관 용역업체 보안관리 가이드라인에서 제시된 제3절 온라인 유지보수에 관련된 보안 대책을 모두 준수하고 있어 보안성 그 자체로도 대한민국 1등 온라인용역통제시스템으로 인정받고 있다.
위즈헬퍼원은 해양수산부,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등을 비롯한 주요 국가·공공기관에 대한 레퍼런스를 가지고 있다. 전북도청, 전남도청, 강원도청과 같은 '도청'에 대한 레퍼런스와 인천광역시, 광주광역시, 대구광역시와 같은 '광역자치단체'에 대한 레퍼런스도 확보한 제품이다. 위즈헬퍼원은 공공기관과 지자체 특성과 요구를 완벽하게 반영할 수 있는 기술력과 공공기관 도입에 필요한 보안대책을 충족해 150곳 이상 공공기관과 지자체 레퍼런스를 확보했다.
공공시장 내 온라인용역통제시스템의 독보적인 레퍼런스를 구축해 공공시장의 혁신적인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위즈헬퍼원은 지난 11월 온라인용역통제시스템 중 최초로 정보보호 신속확인제를 통과했다. 신속확인서를 발급받은 정보보호제품은 별다른 보안적합성 검증 없이 공공기관에 공급할 수 있어 온라인용역통제시스템 시장에서 위즈헬퍼원 입지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당일 부스에 방문하면 위즈헬퍼원 세부 기능과 보안성을 더욱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박미연 아란타 부사장은 행사 당일 15시 10분부터 30분간 '국가정보보안기본지침에 맞는 온라인용역통제시스템의 활용 사례'를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해당 강연에선 실제 위즈헬퍼원을 도입한 기관을 중심으로 위즈헬퍼원의 자세한 활용 사례를 확인해 볼 수 있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