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팔콘S' 매달 1500대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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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콘S

바디프랜드가 2023년 출시한 '팔콘S'가 출시 15개월째 매달 1500대 이상 판매되고 있다.

'팔콘S'는 국산 중저가 안마의자 중 근육과 하체를 스트레칭·마사지 할 수 있는 유일한 제품이면서도 콤팩트한 크기로 설계됐다. 경기 침체와 소가구가 늘며 가성비가 우수한 팔콘S가 꾸준한 판매량을 유지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2월까지 팔콘S 누적 판매량은 2만3000대다. 2023년 11월 출시 이후 1년 3개월간 매달 1500대 이상 판매됐다.


팔콘S는 고객이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공간 효율성 극대화가 가능하도록 했다. 눕혔을 때 길이 181㎝, 폭 75㎝, 높이 84㎝로 다른 안마의자 대비 작다. 중소형 아파트 거실과 중대형 아파트 침실, 서재 공간에도 배치할 수 있다.

본연의 기능인 마사지 성능도 강점이다. 특화 기능인 △척추 라인 △부기 완화 △수험생 스트레칭 프로그램 3가지 모드를 포함해 꼼꼼하고 세밀한 30가지 마사지 모드를 갖췄다.

바디프랜드는 팔콘S 인기를 바탕으로 국내 소가구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국내 시장에서 30평대 미만 아파트 비중은 88%에 달한다”며 “30평대 이하 1~2인 가구가 안마의자 시장의 블루오션인 만큼 관련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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