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호텔서 시상식 진행…총 8개 부문 88명 영업 가족 수상

프리드라이프는 지난 18일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 프리드라이프 영업 가족 및 임직원 등 총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프리드라이프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 연도대상 시상식'은 대한민국의 상조 문화를 리딩하는 기업으로서의 한 해 성과를 평가하고, 영업조직의 혁신 성장을 축하하면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 영업 가족을 시상하는 자리다.
시상식은 김연진 아나운서 사회로 진행됐으며 △개인 부문 △신인 부문 △사업단 부문 △사업점 부문 △크루즈 부문 등 총 8개 부문에서 88명의 프리드라이프 영업 가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프리드라이프 전속모델 최수종은 이날 시상식에 참석해 포토존 미팅과 축하 인사를 전했고, 무대와 브라운관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유명 트로트 가수 박서진의 축하공연도 함께 진행됐다.

시상식의 가장 큰 영예로 꼽히는 '개인 부문 대상'은 울산 사업점 황춘미 LP가 3년 연속 수상해 이목을 모았다. 개인 부문 대상은 전국의 6천여 명의 LP(Life Partner) 중 가장 우수한 실적을 달성한 설계사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또한 '신인 부문'에서는 주안 사업점의 김신양 LP가 금상을 차지했으며, '사업단'과 '사업점' 부문에서는 경기중부사업단(단장 여윤구), 영남사업단 울산점(점장 이도성)이 각각 최우수 영업조직 선정, 크루즈 부문에서는 화곡중앙 사업점 문혜령 LP, 수원남부 사업점 김명선 LP가 선정됐다.
프리드라이프 김만기 대표이사는 “프리드라이프 영업조직은 지난해 견실한 조직 구축과 고객 만족 재고를 목표로 협심한 결과 21년 통합법인 출범 이후 최대 실적과 함께 전국 규모의 탄탄한 영업망을 구축했다”며 “앞으로도 '초고령화 시대의 성장시장'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상조시장의 유일한 선두기업이자 상조의 기준으로 언제나 고객의 삶에 함께하는 미래를 준비하는 기업으로 나가자”고 말했다.
이상원 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