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KBO와 공동마케팅 스폰서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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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연 KBO 총재(왼쪽)와 박재욱 쏘카 대표

쏘카가 KBO와 '2025 신한SOL뱅크 KBO 리그 공동마케팅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쏘카는 전국 5000여개 쏘카존에서 운영 중인 2만3000대 차량을 활용해 야구장을 방문하는 야구 팬의 이동을 지원한다.

특히 총 60개 KTX 역사 인근 650개 쏘카존에 배치된 3000대 차량을 활용해 서울, 인천, 수원,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창원 등에 위치한 야구장을 보다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또, KBO와 공동이벤트 홍보, 야구 팬을 위한 특별 이동 지원 프로모션 등을 비롯, 쏘카의 온라인 주차 플랫폼 '모두의주차장'을 활용해 야구장 인근 주차장 기획전을 펼치는 등 KBO 리그 콘텐츠를 활용한 공동마케팅도 강화한다.


정치연 기자 chiye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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