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자산관리 역량 강화 전국 'WM로드쇼 N.EX.T'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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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우 NH농협은행 투자상품·자산관리부문 부행장(앞줄 왼쪽에서 여섯번째)과 임세빈 충북본부장(앞줄 왼쪽에서 일곱번째)이 'WM로드쇼 N.EX.T'에서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행장 강태영)은 'WM로드쇼 N.EX.T'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WM로드쇼 N.EX.T'는 완전판매 문화 정착과 자산관리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한 대규모 현장 교육이다. 'N.EX.T'는 전문성을 가진 팀이 현장을 직접 지원하고 소통하며 미래로 나아간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로드쇼는 지난 5일 경북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를 직접 찾아가며 진행된다. △자산관리 시장 변화에 따른 대응 전략 △고객 맞춤형 금융상품 컨설팅 △투자상품 완전판매 문화 정착 방안 등 실무 사례를 공유한다.

올해는 고객 신뢰 확보를 위한 완전판매 문화 정착을 핵심 과제로 삼았다. 금융상품 상담 시 고객 니즈를 정확히 반영하고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는 고객 중심 상담 프로세스에 초점을 맞춘다.

이영우 NH농협은행 투자상품·자산관리부문 부행장은 “자산관리 시장은 고객과 신뢰 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WM로드쇼 N.EX.T를 통해 고객 중심 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속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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