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탑스가 생계지원이 필요한 아동 가정에 보육·학습·의료·주거비 등을 지원하기 위해 1억원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후원금은 아동복지 전문기관인 초록우산을 통해 기부됐다. KBS1라디오 '희망충전 대한민국' 방송 캠페인과 연계된다.
인탑스는 2017년부터 매년 방송 캠페인을 통한 아동 긴급 생계지원과 지역사회 저소득가정 아동 정기후원에 동참했다. 올해로 누적 후원금은 11억4000만원여에 달한다.
김현량 인탑스 부사장은 “앞으로도 아동들이 보다 행복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호 기자 lloydmind@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