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정부 “대왕고래 1차 시추… 경제성 확보 어려워”… 한국가스공사 주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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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동해 심해 가스전 유망구조인 '대왕고래' 1차 탐사 시추에서 경제성을 확보하기 어렵다고 발표하면서 한국가스공사 주가가 급락했다.

7일 오전 한국가스공사(036460)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2.41% 하락한 3만 1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 고위 관계자는 전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난해 12월 20일부터 올해 2월 4일까지 47일간 탐사시추를 진행한 결과 “가스 징후가 잠정적으로 일부 있었음을 확인했지만 그 규모가 유의미한 수준이 아니라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해수면 아래 3천m 이상 깊이의 해저까지 파 내려가는 과정에서 단계적으로 나오는 진흙을 채취해 검사하는 '이수 검층' 결과, 목표 유망구조 주변에서 미세한 수준이나 여타 지점보다 높은 수준의 가스가 검출됐다고 전했다.

다만 이 수치는 경제성을 확인하는 수준에는 크게 못 미쳐 대왕고래 유망구조에서 추가 탐사를 진행할 필요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정부와 석유공사는 20%의 성공 확률을 고려해 향후 수년에 걸쳐 최소 5번의 탐사시추가 필요하다고 설명한 바 있다. 하지만 1차 탐사 시추에서 정부가 가스 징후가 경제성을 확보할 수준은 아니라고 입장을 밝히면서 한국가스공사 주가가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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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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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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