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보험형제, 작년 합산 순익 4조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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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나란히 순익 '2조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삼성생명은 작년 연결기준 순이익이 전년 대비 11.1% 증가한 2조2603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같은 기간 삼성화재는 14.0% 증가한 2조767억 원을 기록했다.

손해보험업계에서 연간 순이익 2조원을 돌파한 건 삼성화재가 처음이다.

삼성생명과 삼성화재 합산 순이익은 작년 4조3370억 원으로 국내 주요 금융지주 실적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박진혁 기자 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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