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총회장협의회 “경제 회복 위해 분열 멈추고 원팀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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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줄 왼쪽부터)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 부회장, 한봉심 제주경영자총협회 회장, 강국창 인천경영자총협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인남 대구경영자총협회 회장, 강도묵 대전충남경영자총협회 회장, 윤태한 충북경영자총협회 회장(뒷줄 왼쪽부터) 박승대 경북동부경영자협회 회장, 김춘호 경기경영자총협회 회장, 유기석 울산양산경영자총협회 회장, 박동언 강원경영자총협회 회장, 김광수 부산경영자총협회 회장

“경제 회복과 사회 통합 위해 정치권, 노동계, 기업 등 모든 주체들의 역량 결집이 필요하다”

한국경영자총협회와 15개 지방경총 회장으로 구성된 전국경총회장협의회(이하 협의회)가 6일 경제 회복과 사회 통합을 위한 호소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협의회는 정치권을 향해 “불확실성에 직면해 있는 우리 경제가 더 이상 활력을 잃지 않고 민생이 안정되도록, 정치권이 협치를 통해 기업 활력 제고와 민생 안정을 위한 입법에 매진해달라”고 호소했다.

특히 기존 규제 입법을 재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일률적 규제가 아닌 효율적인 제도 입법을 촉구했다.

정부에는 경기회복과 내수 활성화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협의회는 “글로벌 경쟁이 치열한 대기업과 폐업 위기에 직면한 소상공인 모두 안정적으로 투자와 경영 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지원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이어 “재정 건전성을 과도하게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추경예산 편성 검토가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노동계·시민사회에는 사회 안정 동참 노력을 요구했다. 협희회는 “노동계·시민사회가 법과 원칙을 존중하는 성숙한 의식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협의회는 경제계가 투자와 일자리 창출, 사회적 책임 준수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과감한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경기 회복과 민생 안정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다.

협의회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상생을 위한 기업 생태계 구축, ESG 경영 같은 사회적 책임 준수를 위해서도 적극 노력하면서, 기업의 시대적 의무와 본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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