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러스]웅진씽크빅 유데미, '2025 유데미 강사되기 챌린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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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데미(Udemy)가 실무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2025 유데미 강사되기 챌린지'를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의·콘텐츠 제작 경험 없이도 실무 지식만 있다면 누구나 유데미 강사로 데뷔할 수 있도록 기획헸다. 모든 참가자가 콘텐츠 준비부터 강사 데뷔까지 8주만에 완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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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데미가 강사 프로필 설정부터 콘텐츠 구성, 촬영 및 편집, 강의 업로드와 퍼블리싱까지 전 과정을 함께하고, 강의 오픈 이후 매출이 발생하면 강사에게 업계 최고 수준의 수익을 배분한다. 또한 프로그램 우수 참여자에게는 스튜디오 촬영 및 강의 제작, 마케팅, 현직 강사 네트워킹, 멘토링 등 프로그램 진행 과정에 수반되는 700만원 상당의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강사되기 챌린지는 실무 경험을 기반으로 강의할 수 있는 전·현직 전문가 모두 참여 가능하며, 유데미 큐레이션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번 달 31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합격자는 2월 3일 공개하며, 이후 프로그램은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조선희 웅진씽크빅 유데미사업단장은 “강의 경험이 없어도 실무 노하우를 가진 전문가라면 누구나 자신의 경쟁력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라며 “업계 최고 수준의 혜택과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많은 전문가들이 자신의 지식을 공유하고 새로운 강사로서의 길을 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하정 기자 nse033@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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