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총장 정재연) 산학협력단은 삼덕회계법인 M&A센터(센터장 최봉관)와 교내 스타트업 활성화를 위한 M&A컨설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장철성 강원대 산학협력단장과 최봉관 삼덕회계법인 센터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강원대 산학협력 사업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M&A 자문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삼덕회계법인은 기업 가치평가를 통해 기업의 사업현황 및 애로사항 분석, 기업 가치평가, 사업 고도화 방안 도출, M&A 대상 기업 발굴 등을 전담해 수행할 예정이다.
장철성 강원대 산학협력단장은 “국내 산업계에는 다양한 M&A 기회가 나타나고 있으며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과 혁신적인 시장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M&A는 매우 중요한 전략적 활동”이라며 “M&A 네트워크 및 경험을 다수 보유한 삼덕회계법인과 협업을 통해 스타트업 기업의 성공적인 M&A 사례 발굴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춘천=권상희 기자 s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