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은 콘텐츠 플랫폼 'KB의 생각, KB Think' 누적 조회 수가 300만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KB의 생각'은 KB금융그룹 콘텐츠를 한 곳에 모은 플랫폼이다. 경제, 부동산, 증권, 보험 등 전 금융 분야에서 전문가 250여명이 필진으로 참여, 매일 30여개 새로운 콘텐츠를 발행한다.
'KB의 생각'은 △다양한 분야와 고객층을 위한 금융 정보 △KB 금융 전문가와 함께하는 신뢰할 수 있는 콘텐츠 △금융사기 예방, 청소년 금융 교육 등 사회에 공헌하는 ESG 콘텐츠를 특장점으로 내세운다.
KB금융지주와 5개 계열사(KB국민은행, KB증권, KB라이프, KB캐피탈, KB저축은행)에서 제작한 콘텐츠와 공공기관에서 발표한 주요 정보를 기반으로 △금융 시장 및 환율 동향 △기업·산업별 투자 리포트 △새로운 부동산 정책과 투자 정보 △거시 경제 심층 분석 등을 다룬다.
KB 내부 전문가로 자산관리 전문 PB센터장, 부동산 전문위원, 증권 애널리스트, 회계사, 세무사, 변호사 등이 참여했고, KB 외부 전문가는 경제 칼럼니스트 김경필, 경제 전문 작가 박지수, 정우영 스포츠 아나운서를 포함해 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 10여 명으로 구성됐다.
'KB의 생각'은 KB스타뱅킹, KB Pay, KB손해보험, 리브모바일 앱과 전용 홈페이지에서 이용할 수 있다. 올해 2월 오픈 이후, 누적 발행한 콘텐츠는 3만여개이며 월간 조회수는 11월 기준 100만회를 기록했다.
이형두 기자 dud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