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학원은 수능 결과가 발표되는 8일 오후 2시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에서 '2025 수능 실채점 결과 토대 정시합격 예측 및 지원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올해는 의대 모집정원이 확대된 해로, 수능 N수생 접수인원도 21년만에 최대 규모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종로학원은 수능 실채점 결과를 분석하고 △2025학년도 수능 실채점 결과 토대 서울·경인·지방권 정시 합격점수 예측 △의대·치대·한의대·수의대·약대 합격점수 예측 △SKY 등 서울권 주요대학 정시 예상 및 각 영역별 점수 유불리 분석 △무전공 선발 정시입시 예상 및 지원전략 △의대 모집정원 확대, 연세대 논술전형 등 정시 합격선, 추가 합격에 미치는 영향 정도 △정시 문이과 교차지원 전망 △ 탐구영역(사탐·과탐), 사탐런에 대한 집중분석 및 전망·전략 △특정영역 3~5 등급 이하 발생에 따른 주요대 △인서울 진입 가능 최저선 및 지원전략 등을 분석한다.
종로학원은 통합수능 4년차 입시결과와 수능 실채점 토대 배치표 등을 행사 당일 공개한다. 설명회 연사는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이사, 장문성 종로학력개발원장이 맡는다. 지방권 학생들을 위해 종로학원 유튜브 채널로도 실시간 생중계한다.
참가신청은 종로학원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성균관대 현장설명회 참석자에게는 설명회자료집 및 2025수능 실채점 토대 정시배치참고표를 제공한다. 온라인 참석자에게는 설명회 시청 및 자료집 다운로드가 제공된다.
이지희 기자 eas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