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다믐, 신제품 '갈릭치즈맛' 출시

'김칩스' 100만 봉 판매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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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다믐.

더다믐은 우리 쌀과 국내산 김치로 만든 토종 김치스낵 '김칩스' 오리지널 100만 봉 판매 달성을 기념해 신제품 김칩스 갈릭치즈맛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김칩스 갈릭치즈맛은 김칩스에 모짜렐라 치즈와 마늘을 더해 감칠맛을 한단계 끌어올린 제품이다.

2030 세대의 선호도가 높은 갈릭치즈에 김칩스 특유의 식감과 풍미가 더해져서 젊은 세대에게 호불호가 없는 취향 저격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칩스는 '오리지널'을 시작으로 김칩스 '해물김치전맛', 김칩스 '매운맛' 등 김치스낵을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개발해 왔다.

김칩스 '갈릭치즈맛' 역시 김칩스 시리즈 확장의 일환이라는 것이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전 김칩스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김칩스 오리지널의 개발자이자 국가공인 김치마스터셰프 출신 신인호 대표가 직접 개발에 참여했다.

신 대표는 “김칩스 갈릭치즈맛은 김칩스 시리즈 네 번째 제품으로 어린이와 젊은이들의 입맛에 친숙한 스낵이라고 할 수 있다”며 “김치로 만든 과자라는 김칩스의 정체성을 살리면서도 김치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은 물론 청소년과 MZ세대, K-FOOD에 관심있는 외국인들도 전혀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스낵이라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칩스는 김치전의 바삭한 식감과 맛을 대중 스낵으로 구현하며 100만봉 이상의 판매고를 달성, '김치스낵'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국내산 농산물로 담근 김치와 토종 쌀로 만든 건강한 과자로 글루텐 프리 제품이라는 점에서 건강을 생각하는 젊은 여성 소비자들에게 특히 사랑받고 있다.

아이들 간식은 물론 간단한 술안주, 홈파티의 핑거푸드 등 다양한 활용도를 자랑한다. 김치의 새로운 변신이라는 의미에서 '3세대 김치'로 통하며, 김치를 주재료로 한 K-스낵의 대표주자로 평가받고 있다.


이상원 기자 slle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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