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판토스는 매년 11월 22일을 '봉사의 날'로 정하고 연탄 나르기와 홀몸어르신 동행, 관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나눔과 봉사로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봉사의 날' 프로젝트를 장기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첫 행사에는 이용호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300여명이 참여해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연탄을 배달하고, 종로 광장시장에서 홀몸어르신 겨울나기 동행 행사 등을 진행했다.
이용호 대표는 “봉사의 날은 지역 사회에 진정성 있는 나눔의 가치를 전하는 의미 있는 날”이라며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 상생 및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LX판토스는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 노력을 인정받아 올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권동준 기자 dj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