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멕시코 할리스코주 과달라하라.
테슬라 사이버트럭이 전복 사고로 심하게 구겨졌습니다.
그런데 일론 머스크가 최근 이 사고 소식을 자신의 SNS에 올리며 안전성을 자랑했는데요.
차량은 심하게 구겨진 큰 사고였지만 사망자는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X 이용자들은 사이버트럭에 타고 있던 모두가 살아남았다며 테슬라의 안전성을 증명한 거라고 찬사 일색인데요.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도 “사이버트럭은 못 뭉치보다 더 단단하다”라고 글을 남겼습니다.
한편, 사이버트럭의 국내 출시일은 2025년 연말 이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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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훈 기자 csh87@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