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첨단소재는 7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자매부대인 제5포병여단의 모범간부 부부 초청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모범간부 부부 12쌍은 첫날 서울 마곡에 위치한 한국도레이R&D센터를 방문한 후에 경복궁 관람과 환영 행사에 참석했으며, 둘째 날에는 강원도 남이섬에서 재충전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영섭 도레이첨단소재 사장은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2012년 제5포병여단과 자매 결연을 맺은 이후 발전 기금 전달과 임직원 자녀 병영체험, 모범 간부 초청 행사 등 교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정현정 기자 ia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