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TOP IP 라이센시인 메고스 코리아(대표 송민재)는 11월 14일(목)부터 17일(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 54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가해 디즈니, 마블 등 시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글로벌 캐릭터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메고스 코리아는 글로벌 IP (Intellectual Property) 산업에서 40년 넘게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Megos 그룹의 한국 법인으로, 디즈니, 마블, 헬로키티, 람보르기니 외 다양한 글로벌 IP 브랜드와 협업하여 스포츠 용품부터 홈, 아웃도어, 캐리어, 가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전개하고 있다.
미키마우스, 데드풀, 아이언맨 등 주요 글로벌 캐릭터 IP를 기반으로 실용성을 갖춘 제품들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연령이 사용 가능하며, 현재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시장을 이끌어 가고 있다. 최근에는 'FIFA 2026'과 협업하여 텐트, 접이식의자/테이블 등 아웃도어를 비롯한 다양한 상품을 기획하고 있다.
메고스 코리아 관계자는 국내에 첫 론칭한 만큼 향후 국내 고객의 취향에 맞춘 트렌디한 신제품 개발 뿐 만 아니라 주요 유통 채널과 협력하여 국내 IP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는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