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트렌드] 미식의 계절, 호텔에서 세계 요리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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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크랩 투 고'

최근 미식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는 가운데 호텔 업계에서는 풍성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다채로운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그 중에서도 이국적인 풍미를 한 데 담아낸 플래터 요리부터 다양한 요리로 즐겨볼 수 있는 뷔페 프로모션까지 세계 각국의 별미 요리를 경험할 수 있는 호텔들을 소개한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미식의 계절 가을을 맞아 현지 본연의 맛을 그대로 담은 크랩 요리를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는 '크랩 투 고' 프로모션을 오는 11월 1일부터 선보인다. 신선한 게와 다양한 향신료를 활용해 동남아 현지에서 즐길 수 있는 이국적인 맛을 그대로 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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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드래곤시티 '멕시칸 페스타'

서울드래곤시티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스카이킹덤 31층 '킹스 베케이션'에서 '멕시칸 페스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이국적인 풍미의 멕시코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 요리와 함께 즐길 주류로 멕시코 증류주인 데킬라 칵테일과 코로나 맥주를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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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클레오'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의 지중해 레스토랑 '클레오'에서는 지중해의 다양한 문화에서 영감을 얻은 메뉴와 함께 색다른 미식을 경험할 수 있다. 클레오는 지중해 요리의 깊은 맛과 건강한 조리법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메뉴를 선보여 국내외 고객의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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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화월드 르쉬느아 '용푸'

제주신화월드는 상하이와 홍콩에 기반을 둔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 '용푸'의 메뉴를 선보인다. '용푸'는 신선한 재료와 전통 기법을 고수하는 중국 닝보 지역의 요리 전문점이다. 시그니처 메뉴인 '생선 머리 찜'은 고전 기술로 365일 이상 발효한 고추 장아찌를 생선에 버무리고 쪄내 풍부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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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스패니쉬 뷔페'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 위치한 다이닝 레스토랑 '타볼로 24'는 가을 시즌을 맞아 '스패니시 뷔페'를 주제로 지중해의 풍미를 한층 강화한 뷔페 스테이션을 선보인다. 오는 11월 30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신선한 가을 제철 해산물과 최상급 프리미엄 육류가 어우러진 다양한 스페인 요리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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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모모카페'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 다이닝 레스토랑 '모모카페'는 이탈리안 푸드 프로모션을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로마식 소꼬리찜 코다 알라 바치나라, 이탈리아식 농어 구이 아쿠아파짜 등 풍미 가득한 다채로운 이탈리안 퀴진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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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라톤 그랜드 인천 '피스트'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다이닝 레스토랑 '피스트'는 오는 11월 22일까지 가을 한정 프로모션 '테이스트 오브 유럽'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벨기에의 '조개찜', 스페인의 '해산물 파에야' 등 유럽 각국 대표 요리와 함께 해산물, 그릴 요리 등 다채로운 메뉴를 뷔페에서 만나볼 수 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