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부문〉 김호동(나주고)
나주지역에 소재한 에너지공과대학(KENTECH), 나주시청, 관내 유·초·중학교와 연계해 글로컬 교육플랫폼 구축을 바탕으로 다양한 교육활동을 전개했다.
쏙쏙캠프(Stort of Creativity, Story of Camp)를 운영하며 고등학생이 주축이 되어 3년간 탐구한 내용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산할 수 있는 소재를 선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멘토링형 부스를 준비했다.
〈교사부문〉백우정(인천소양초)
AI를 기반으로 학생 스스로 문제를 인식하고 AI 및 데이터를 기반으로 해결하는 수업을 했다. 특히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학습자 주도성을 함양하고자 학생들 스스로 문제해결 프로젝트를 이끌어 나아갈 수 있는 단계를 구성, 주체성을 함양하고 전인적 인간으로 성장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사 부문〉 김성문(창평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고등학교 수학 수업에 혁신을 도입, 챗GPT를 활용해 학생들이 교수자로서 챗GPT를 지도하는 수업을 이끄는 모델을 실험하였다. 학생들은 그룹별로 AI의 수학 문제 해결 과정을 지도했다. 초반에는 AI가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지만 학생들의 모둠별 협력을 통한 적절한 발문으로 결국에는 AI가 문제를 해결했다.
김정희 기자 jha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