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배터리파크, 차량용·산업용 배터리 대거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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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의 프리미엄 AGM 배터리.

배터리 전문 유통업체 배터리파크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전남 영광군 대마전기자동차 산업단지내 영광지식산업센터 일원에서 열리는 '2024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에 참가해 차량용 및 산업용 배터리, 충전기, 인버터 등을 선보인다.

배터리와 관련된 모든 제품을 판매하는 배터리파크는 지난 2007년부터 산업용, 차량용, 전동용 배터리를 판매해온 배터리 전문 유통업체다. '대한민국 넘버 1. 배터리 토탈 솔루션 기업'을 지향하며 차량용 및 산업용 배터리 전문 유통업체로서 판매는 물론 현장설치에 이르기까지 배터리와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배터리 종류로는 △예비전원 △무정전전원장치(UPS)/통신용 △태양광용 △딥사이클 △캠핑/레져용 △고소장비용 △청소장비용 △전동용 △지게차용 △골프카용 △리튬 △리튬인산철 △리튬이온 △자동차 △메인터넌스 프리(MF) △흡수성유리매트테크(AGM) △오토바이 △에너킹 △농업용 등을 판매하고 있다.

한편, '2024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는 산업통상자원부, 전라남도, 영광군, 한국자동차 연구원, 사단법인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가 주최하고 국제스마트e-모빌리티 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행정안전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한다.

인공지능(AI), 로봇, 자율주행 등 4차 산업과 접목된 e-모빌리티 제품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e-모빌리티 전문 산업박람회로 올해 엑스포의 주제는 '혁신을 e루는 가치, 영광의 e-모빌리티'로 차세대 이동 수단의 발전 방향과 기술 혁신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내·외 160개 업체가 중소형 전기자동차와 농업용전동차, 전기자전거 등 다양한 e-모빌리티 제품과 드론 등 최신 기술과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해외 수출 상담회 및 시승 체험은 물론 로봇 전시체험, 창의 과학 체험과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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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포스터.

영광=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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