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기획사인 구름스튜디오는 이번 '2024 대한민국 ICT융합 엑스포(ITCE 2024)'에서 블록체인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 '더 샌드박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대구 동성로를 대표하는 인물과 명소를 더 샌드박스 미니 게임으로 제작해 전시한다.
전시회 참가자들은 더 샌드박스 미니게임을 플레이하며 경품 추첨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파라버스와 협업해 가수 김광석 등 아티스트 아바타를 제작, 모바일기기나 가상현실(VR) 헤드셋에서 증강현실(AR)방식으로 구현한다.
아울러 동성로 테마 에셋을 제작하고 에니메이션을 추가해 더 샌드박스의 NFT 복셀아트 스타일로 PC 화면에 전시할 계획이다.
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