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프로젝트는 10월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마이펫페어 2024 광교”에 참가해 약용 츄르인 집밥스틱을 선보인다.
집밥프로젝트는 홈메이드 펫푸드를 10여년간 연구해온 영양학 수의사 손꽃노을 대표가 자신의 반려견 '아리'를 위해 연구 개발했던 펫푸드 레시피를 기반으로 탄생한 브랜드이다.
수의사가 단순히 자문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닌, 영양학 수의사와 천연물을 연구하는 수의사가 직접 제품 연구 개발에 참여, 생산 및 고객 상담까지 담당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지난 9월 런칭한 약용 츄르(집밥스틱M, 집밥스틱S) 2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집밥스틱M은 국내산 최고급 한방 약초를 담은 면역보조제로 집밥프로젝트가 자체개발한 면역복합원료를 함유한 제품이다. 집밥스틱S는 스트레스 관리에 효과적인 유기농 메디컬 허브와 가바(GABA)성분을 함유한 제품이다. 집밥스틱은 첨가물 없이, 자연 그대로의 식재료와 기능성원료로만 이루어져 있어, 아이들의 면역/스트레스 케어 보조제 및 영양간식, 투약보조제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한편, '마이펫페어(My Pet Fair)'는 기존 펫 박람회의 틀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펫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는 전시회다. 특히 올해는 동반 참여 프로그램인 '마이펫플레이존'이 신규 프로그램들을 더하여 '마이펫랜드'라는 이름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온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