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는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선별·분석한 주식 정보와 종목 매매 신호를 제공하는 전자신문 증권 정보 애플리케이션입니다. 플레이스토어에서 'ET라씨로'(-〉바로가기)를 다운로드하면 IT기업 뉴스와 시장 현황, AI 매매 타이밍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한국의 소설가 한강이 한국 최초의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면서 온라인 서점 관련주가 폭등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 28분 기준 예스24(053280)는 전 거래일 대비 29.81% 상승한 6380원에, 모회사 한세예스24홀딩스(016450)는 25.33% 상승한 56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자책 구독 업체인 밀리의서재도 개장 직후 1만 9640원까지 올랐으나 소폭 빠져 17.41% 상승한 1만 774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전날 한강이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으로 예스24, 교보문고 등 대형 서점 온라인 사이트가 한때 마비됐다는 소식 때문이다.
노벨문학상은 수상 결과를 예측하기 힘든 것으로 알려져 서점들 역시 한강의 수상을 미리 대비하지 못했고, 수상 소식과 동시에 트래픽이 몰려 한때 접속 장애가 이어졌다.
교보문고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사이트에 잘 접속되지 않고, 되더라도 래그(Lag)가 걸려 페이지가 잘 넘어가지 않는다는 불만이 접수됐다”고 말했다.
예스24 역시 사이트를 열 때 지연이 있다는 불만이 접수됐다고 전하는 한편, 모바일은 순조롭게 작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온라인 서점 실시간 베스트셀러는 한강이 집필한 작품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 '희랍어 시간',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시집), '흰' 등이 도배한 상황이다.
#예스24 #AI 매매신호 #실시간 매매타이밍 #알림 신청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 ET라씨로에서 실시간 속보 확인하기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