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최강 헌터를 가리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의 본선 관람 티켓을 추가 판매한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본선 관람 티켓은 티켓링크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25일 진행된 1차 판매에서는 본선 관람 티켓 100장이 5분 만에 조기 완판됐다. 27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2차 판매에서는 총 70장을 판매한다. 티켓 금액은 2000원(수수료 1000원 포함)이다.
본선 현장에 방문한 관람객에게는 마정석 5000개와 럭키 박스 10개를 지급한다. 티켓을 사전에 구매한 관람객은 마정석 5000개와 럭키 박스 10개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마련돼 있다. 본선 당일 현장에 방문한 관람객들은 에코백, 장패드, 보조배터리 등이 포함된 챔피언십 굿즈를 받을 수 있다.
대회 본선은 오는 10월 5일 16시부터 서울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인기 콘텐츠 '시간의 전장'으로 실력을 겨루는 대회다. 본선에는 지난 8월 24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된 예선에서 좋은 기록을 달성한 상위 32위의 인원이 합류한다.
대회 총 상금은 1000만 원이다. 대회 참가자를 대상으로 에이수스 ROG ALLY X, LG 울트라기어 OLED 게이밍 모니터 등 각종 경품이 제공된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