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스토리지가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 프라이머리 스토리지 플랫폼 부문 리더로 선정됐다.
퓨어스토리지는 비전 완성도와 실행 능력에서 5년 연속 최우수 점수를 받으면서,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에서 11년 연속 리더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기업들은 AI 이니셔티브 확대, 진화하는 사이버 위협에서 보호, 에너지 소비 관리 등 다양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
기존 IT 인프라는 빠른 기술 발전과 성능 요구사항을 충족하지 못하고 유연성이 부족한 스토리지 솔루션으로 구성돼 있다.
이러한 민첩성 부족은 AI의 성장을 저해하고 정교한 사이버 공격에 취약성을 높인다. 에너지 비용과 전력 수요도 증가해 기업 부담을 가중시킨다.
퓨어스토리지 플랫폼은 온프레미스부터 퍼블릭 클라우드, 호스팅 환경에 이르기까지 가장 광범위한 사용 사례를 위한 간소하고 통합된 스토리지 플랫폼과 유연한 서비스형 스토리지 경험을 제공하며, 민첩성은 높이고 리스크는 줄여 준다.
퓨어스토리지는 프라이머리 스토리지 플랫폼 시장에서 5점 만점에 4.8점의 종합 평점을 받았으며, 가트너 피어 인사이트의 617개 리뷰 기준 98%의 리뷰어가 추천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찰리 쟌칼로 퓨어스토리지 CEO는 “퓨어스토리지는 업계에서 통합성이 가장 뛰어나고 강력한 스토리지 플랫폼을 하나의 일관된 운영 체제, 인터페이스로 제공한다”며 “기존 스토리지 공급업체들이 복잡성을 가중시키는 반면, 퓨어스토리지는 SLA 기반의 서비스형 스토리지로 일관된 데이터 경험을 제공해 데이터 관리 간소화에 주력해 왔다”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