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광주 에이스 페어] 아이러브캐릭터, 10월 11~13일 개최 '서울팝페'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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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브캐릭터 '서울팝업페스티벌2023&아이러브캐릭터라이선싱쇼2023(서울팝페)' 모습.

국내 유일의 캐릭터 지식재산(IP) 라이선싱 전문지 월간 아이러브캐릭터(대표 안세희)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문화콘텐츠 종합전시회 '2024 광주 에이스 페어(ACE Fair)'에 참가해 오는 10월 11~13일 사흘간 서울 aT센터에서 열리는 '서울팝업페스티벌2024&아이러브캐릭터라이선싱쇼2024(서울팝페)'를 홍보한다.

인기 캐릭터와 유망 IP의 팝업스토어를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서울팝페는 월간 아이러브캐릭터가 주최하는 IP 마켓으로, 10월 11일부터 사흘간 서울시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서울팝페는 MZ세대의 핫 플레이스인 팝업스토어를 한 곳에 모아 팬과 소비자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하고 참가사에게는 IP 홍보와 팬덤 확장, 사업 파트너 발굴의 기회를 제공한다. 캐릭터, 애니메이션, 게임, 웹툰, 문구, 완구 분야 기업 110여 개 사, 200부스 규모로 열릴 서울팝페에서는 소유욕을 자극하는 한정판 굿즈, 포토존을 비롯해 팬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다채로운 체험 및 참여 이벤트가 펼쳐진다.

라이선싱 상담회 등 참가 기업의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기업과 기업간 거래(B2B)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서울팝페는 한국캐릭터협회, 한국캐릭터문화산업협회, 한국여성캐릭터협회, 캐릭터디자이너협회, 한국라이선시연합회, 한국완구협회, 한국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 한국애니메이션산업협회,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한국웹툰산업협회, 한국문구공업협동조합, 한국완구공업협동조합이 후원한다.

올해로 창간 21주년을 맞은 월간 아이러브캐릭터는 캐릭터와 애니메이션 분야 IP 정보를 다루는 전문지다. 산업의 흐름과 주요 이슈를 심도 있게 다루면서 콘텐츠업계를 촘촘히 연결하는 매개체이자 채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월간 아이러브캐릭터는 이러한 캐릭터산업 발전 공헌 노력을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우수콘텐츠잡지에 6차례나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매년 개최하는 신진 작가들의 등용문인 캐릭터 공모전, 콘텐츠 IP 마켓인 아이러브캐릭터라이선싱쇼는 캐릭터산업을 대표하는 브랜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안세희 대표는 “소비자를 직접 만나 충성 고객이나 팬덤을 확보하고 바이어 미팅을 통해 비즈니스 기회도 모색할 수 있다는 것이 서울팝페의 강점”이라며 “저렴한 비용으로 높은 홍보 효과를 누리고 사업 파트너도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많은 기업의 관심과 참가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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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브캐릭터의 '서울팝업페스티벌2024&아이러브캐릭터라이선싱쇼2024(서울팝페)' 이미지.

한편, '지식재산(IP) 시드, 콘텐츠 발굴(Seeding IP, Digging Content)'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2024 광주 에이스 페어(Asia Content & Entertainment Fair in Gwangju)'가 26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해 29일까지 나흘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이번 전시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후원한다. 광주관광공사,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광주디자인진흥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등이 주관기관 및 단체로 참여한다.

'아시아문화의 허브 도시'를 표방하고 있는 광주에서 올해로 19년째 이어져 오고 있으며 올해는 30개국 400개사가 500여개 부스 규모로 참가할 예정이다. 방송과 영상, 애니메이션·캐릭터, 증강현실(AR)·가상현실(VR)·확장현실(XR) 등 디지털 콘텐츠, 게임 등 최근 한류를 이끌고 있는 문화콘텐츠 산업의 모든 분야를 전시한다.

국내·외 바이어 200여명이 총출동해 문화콘텐츠 유망 상품을 적극 발굴하고 해외 시장 진출 기회를 모색하고 관람객의 흥미와 재미를 유발할 수 있는 새로운 이벤트가 화려하게 펼치진다.


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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