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안당, 세상에서 가장 쉬운 '한눈에 보이는 디지털 그림책'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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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보이는디지털그림책 표지.

도서출판 성안당은 디지털 사회 전반을 지탱하는 디지털의 원리와 개념을 그림으로 설명한 '한눈에 보이는 디지털 그림책'을 발간했다.

그림과 함께 보는 가장 쉬운 책인 '한눈에 보이는 그림책' 시리즈로, 일곱 번째 편인 디지털 편은 디지털 혁명 시대인 현 시점에서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와 공존하는 디지털 이주민의 생존을 위한 최소한의 기본 디지털에 대한 지식을 알려 준다.

태어날 때부터 디지털에 둘러싸여 디지털 사고를 갖고 있는 디지털 네이티브와 어떻게 노력해도 아날로그 감성을 간직한 디지털 시대를 따라가기 급급한 디지털 이주민인 기존 세대가 현 사회를 둘러싸고 있는 디지털에 대한 기본 지식을 이해하기 위한 가장 기본을 다룬다.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차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기본, 알고리즘, 프로그래밍과 가상 현실, 메타버스, 정보 통신부터 디지털 데이터와 인공지능(AI) 생성형 AI를 이용한 이미지, 음악, 영상 생성까지 범 디지털 세계를 아울러 설명해 디지털에 대한 기본 소양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한다.

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