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이 추석을 맞아 다양한 경품과 상품을 준비한 단기알바 이벤트를 개최한다.
당근의 구인구직 서비스 당근알바는 오는 18일까지 추석특집 단기알바 이벤트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당근알바에서 첫 알바생을 구한 구인자 1명에게는 인건비 지원금 100만원을, 10명에게는 '온브릭스 과일바구니'를 선물한다. 명절 장사 덕담과 함께 이웃 사장님에게 이벤트 페이지를 공유한 10명에게는 체력 충전을 위한 '홍삼정 에브리타임'을 제공한다.
당근알바에 지원한 구직자를 위한 혜택도 가득하다. 이벤트 기간 동안 추석 알바에 지원한 구직자 중 당근알바 이용이 처음인 39명을 추첨해 5000원부터 100만원(1명)까지 알바 지원금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추첨으로 신라호텔 숙박권(1명), 설로인 한우세트(5명), 배민 상품권(10명)을 증정한다. 명절 소원을 담아 이벤트 페이지를 공유한 5명에게는 '오쏘몰 이뮨 7일분'을 선물한다.
올 추석 기간 동네 단기 일자리를 알아보고 싶다면, 당근 애플리케이션(앱) 홈 화면에서 상단 '알바' 탭으로 들어가거나, 당근 앱 내에서 '당근알바' 검색 후 보이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간단히 확인할 수 있다.
백병한 당근알바 팀장은 “추석 명절 특수를 앞두고 빠르게 알바생을 구해야하는 자영업자와 연휴 기간 동안 집 주변에서 단기 일자리를 찾는 사람에게 당근알바의 '추석알바'는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면서 “이번 추석에도 일자리 연결이 필요한 동네 곳곳에 당근알바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변상근 기자 sgb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