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홈트레이닝 콘텐츠 '테크노짐 트레이닝 코치' 선보여

삼성전자가 이탈리아 명품 운동기구 테크노짐(Technogym)과 파트너십을 맺고 삼성 TV에 '테크노짐 트레이닝 코치'를 선보인다.

트레이너가 주도하는 다양한 맞춤형 운동을 경험할 수 있다. 모든 수업은 TV 앞에서 할 수 있도록 맞춤 설계했다.

복싱 등 고강도 유산소 운동부터 요가, 필라테스, 스트레칭, 심신 안정을 도모하는 명상까지 테크노짐만의 노하우가 담긴 130여개 운동 프로그램을 집에서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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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TV 사용자가 삼성 데일리 플러스(Samsung Daily+)에 있는 테크노짐 앱에서 맞춤형 운동을 체험하고 있다.

2024년형 삼성 TV 사용자는 삼성 데일리 플러스에 있는 테크노짐 앱에 로그인하면 3개월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후 구독으로 프리미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삼성 데일리 플러스는 2024년형 삼성 TV에 적용된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허브다. 홈 트레이닝, 원격 의료, 영상 통화 등 일상생활에 유용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현대은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상무는 “삼성 TV 사용자의 건강과 웰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배옥진 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