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의 중국어 전문 교육브랜드 차이홍이 실전 중국어 회화 학습 서비스 '차이홍 Talk Talk(톡톡)'을 론칭했다고 26일 밝혔다.
차이홍 Talk Talk은 전 연령층, 특히 성인을 주요 대상으로 하는 실전 중국어 회화 학습 서비스다. 총 5개 과정에 64개 레슨으로 구성돼 있다. 태블릿, 웹, 모바일 등 디지털 플랫폼과 오프라인 보충 교재를 통해 학습 가능하다.
전문 교사의 일대일 티칭과 디지털 학습의 장점을 결합해 학습 편의성과 효과를 높였다. 말하기 연습을 강화해 회화·녹음 등 다양한 활동과 원어민 발음 영상 및 회화 애니메이션 제공으로 학습의 재미를 더했다.
이 외에도 중국 현지에서 자주 사용되는 신조어와 실전 중국어 콘텐츠(생생 중국어, 여행 중국어, 요즘 중국어 등)를 강화했다.
차이홍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로 개인별 학습 니즈에 맞춘 맞춤형 콘텐츠와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해 중국어 학습 시장에서의 지배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하정 기자 nse033@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