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아텍은 '제6회 디지털플랫폼정부 미래전략 콘퍼런스' 기조 강연에서 '노코드 API' 주도 연계 자동화로 실현하는 디플정 혁신 발표했다.
이데아텍(대표 이정수, 어윤호)은 28일 한국피엠오협회, 한국피엠오사회적협동조합과 전자신문이 주최·주관한 '디지털플랫폼정부 미래전략 콘퍼런스'에 기조 강연 기업으로 참석했다.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디지털플랫폼정부 미래전략 콘퍼런스'는 디지털 혁신에 앞장서는 ICT 정부 리더들과 IT 기업 관계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화 실무자를 대상으로 개최됐다.
이날 이데아텍은 '노코드 API 주도 연계 및 자동화로 실현하는 디지털플랫폼정부 혁신'이라는 주제로 iPaaS 기술을 활용한 데이터 사일로 제거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기조 강연에서 이데아텍은 빠르게 진화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디플정 실현을 위해 첨단 IT기술 활용을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 전략인 'iPaaS(Integration Platform as a Service)' 전략을 소개했다. iPaaS는 클라우드 기반 환경에서 각 부처 간 경계 없는 초연결을 이루기 위한 시스템 통합 트렌드로, 이데아텍이 소개한 iPaaS는 노코드 API 주도의 대내·외 다양한 시스템과 데이터를 통합하고 연결하기 위한 현대적 IT 인프라 통합 방식을 제시한다.
이데아텍 세션 발표자는 “데이터 칸막이를 허물고 ▲빅데이터, ▲초거대 AI, ▲클라우드네이티브 전략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iPaaS 전략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라며 “대국민 서비스를 중단없이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데 있어 API의 광범위한 사용이 핵심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데아텍은 표준 API 자동 생성, 변환 및 시스템 통합을 위한 노코드 API 통합연계플랫폼 iPaaS를 국내 최초로 출시했으며, API 자동생성·변환부터 API 라이프사이클 관리 및 실시간 모니터링까지 API 주도의 통합과 연계에 필요한 전반적인 기능을 제공한다. iPaaS 플랫폼 도입을 통해 고객은 다양한 시스템과 데이터를 통합하는데 필요한 API 개발 시간 단축 및 구축 비용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고, 전문 API 기술 인력이 없더라도 Full GUI 환경에서 드래그 앤드 드롭 방식의 노코드 플랫폼을 통해 쉽게 표준 API를 생성하고 관리할 수 있다.
한편, 이데아텍은 정부 및 공공을 대상으로 개최된 2024 ICT 미래전략 인사이트에 이어 이번 '디지털플랫폼정부 미래전략 콘퍼런스'에도 기조 강연 기업으로 참석했다. 노코드 API 주도 iPaaS 통합연계에 대한 세미나 발표 등의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디지털플랫폼정부 출범에 따른 공공행정, 업무혁신, 대국민 서비스 향상, 비용 절감 등 공공분야 정보화 사업 혁신 생태계 조성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상을 받은 바 있다.
정동수 기자 dsch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