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그맨 출신 상담심리학 박사인 권영찬 박사의 동기강화 강연이 주목을 받고 있다. 개그맨 출신 백광(伯参) 권영찬 박사는 오는 9월초 경기도 가평에 있는 한 기업연수원에서 대기업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성공을 위한 멘탈코칭 기반 셀프리더십', '셀프리더십을 통한 성공한 자기관리 십계명'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권영찬 박사는 서울문화예술대학교 등에서 10여년간의 대학교수 생활을 했으며 최근에는 행복상담연구소를 운영하며 'CEO 멘탈코칭 리더십'과 '성공한 리서십 코칭' 등을 주제로 다양한 상담과 코칭,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권영찬 박사는 “최근 파리 올림픽에서 돋보인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이나 스포츠 선수들을 위한 스포츠 멘탈코칭의 강연이 기업에 접목이 돼 '성공을 부르는 CEO 멘탈코칭, 셀프리더십' 강연으로 융합돼 큰 주목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권 박사는 '스포츠 멘탈' 강연이 주목을 받는 이유가 스포츠팀의 구성원과 기업내에서의 팀의 구성원과 팀의 목표가 일치하는 부분이 많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국가대표나 프로선수들을 위한 다양한 스포츠 코칭이 기업에도 접목이 되고 있다. 그러한 멘탈 코칭으로 기업의 매출성장과 개인성장, 조직간의 소통 등의 금메달 리스트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