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인터파크 투어는 해외 패키지여행 상품 구매 고객에게 인기 공연티켓 할인 등 인터파크트리플만의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인터파크 투어에서 해외 패키지를 구매하면 인터파크 티켓에서 판매하는 공연 상품에 대해 최대 8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연극 '쉬어매드니스'가 80% 할인되는 것을 비롯해 뮤지컬 '장수탕 선녀님'이 50%, 뮤지컬 '영웅'과 '베르사유의 장미'가 20%, 뮤지컬 '킹키부츠'가 10% 할인된다.
또 여행과 관련한 혜택도 더욱 커졌다. 즉시 사용이 가능한 10%의 제주숙소 할인 쿠폰과 해외 투어·티켓 7% 할인 쿠폰, 국내 투어·티켓 3% 할인 쿠폰이 자동 발급된다.
해외패키지 상품에 대한 할인 혜택 역시 확대된다. 지역별 최다 판매 패키지 상품에 대해 모든 고객에게 3%, 카드결제 혜택으로 6%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같은 새로운 혜택들은 해외패키지 결제 후 바로 적용된다. 또 올해 들어 해외패키지를 구매한 이력이 있는 고객에게도 동일한 혜택이 주어진다.
염순찬 인터파크트리플 투어패키지사업그룹장은 “앞으로도 인터파크 투어 만이 할 수 있는 차별화된 혜택을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