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커넥트재단, 다음달 SW 교육 페스티벌 'SEF2024'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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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네이버 커넥트재단〉

네이버 커넥트재단이 온라인 강연과 오프라인 체험형 팝업 행사로 진행되는 'SEF(Software Edu Fest) 2024'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네이버 커넥트재단은 내달 6일부터 7일까지 양일 간 SEF 2024를 개최한다. 누구나 SW와 인공지능(AI)에 대해 부담없이 경험을 나누도록 구성했다. 올해로 8회차를 맞이하는 이번 SEF 2024는 SW와 AI 교육을 주제로 열린다. 온·오프라인에서 개발자, 데이터 분석가 등 정보기술(IT) 업계 전문가 뿐만 아니라 비전공 입문자와 교육자 등 다양한 참여자들이 모여 SW 교육에 대한 고민과 경험을 공유한다.

네이버 커넥트재단은 내달 7일 SEF2024에서 생성형 AI, 인공지능 윤리 등 최근 IT 업계에서 주목 받는 주제로 구성된 10개 강의를 진행한다. 김용범 네이버 서치US 기술총괄을 비롯해 박태웅 한빛미디어 의장, 이수인 에누마 대표 등 AI·SW 분야 전문가가 연사로 참여한다. '다가오는 AI 시대를 준비하는 방법', 'AI 전문가로서의 커리어 발전' 등 다양한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해당 강의들은 네이버 TV와 유튜브의 커넥트재단 공식 채널에서 온라인 생중계된다. 내달 6일까지 네이버 예약으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쥬니버스쿨, 엔트리, 부스트캠프 등 네이버 커넥트재단의 모든 SW·AI 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팝업도 올해 처음 선보인다. '노트북 속 세상'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되는 이번 팝업에서는 참가자들이 미션을 수행하며 커넥트재단의 스페셜 굿즈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번 팝업은 다음달 6일부터 7일까지 성수역 한서빌딩에서 운영한다. 별도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조규찬 네이버 커넥트재단 이사장은 “이번 SEF2024에서는 AI와 SW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진 만큼 IT 기술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이 즐겁게 소통하고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도록 다채로운 강연과 팝업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커넥트재단은 혁신적인 SW 교육을 선도하는 대표 주자로서 누구나 미래 기술에 대한 배움의 기회를 가지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변상근 기자 sgb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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