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새학기에 수요가 늘어나는 국내외 인기 디지털·가전 브랜드를 할인 판매하는 '디지털·가전 페어'를 오는 9월 1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년에 2번만 열리는 대규모 할인전이다. LG전자, 로지텍, 레이저, 테팔, 린나이 등 50여 개 인기 브랜드가 참여한다. 신학기 필수템, 자취생 필수 아이템을 중심으로 행사가 진행된다.
노트북, 태블릿PC, 모니터, 마우스, 키보드, 음향가전, 주방가전, 세탁기·건조기, 냉장고, 생활가전, 청소기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만날 수 있다. 특히 기간 한정 특가존에서는 매주 월요일 디지털·가전 브랜드 인기상품을 특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문 대표는 “신학기 필수템 및 자취생 필수 아이템을 매력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번 기획전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