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는 부산에 오프라인 플래그십 판매점인 '캐논스토어 부산점'을 개점했다고 19일 밝혔다.
캐논스토어 부산점은 창원점에 이어 부산·경남 지역에 생기는 캐논코리아의 두 번째 오프라인 플래그십 매장이다. △쇼룸 △서비스 센터 △교육 아카데미 △셀프 스튜디오 등을 갖췄다.
부산·경남 지역 고객은 부산점에서 카메라, 렌즈, 프린터 등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캐논 카메라와 포토프린터 전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조류 촬영을 위한 장망원 렌즈를 포함해 다양한 렌즈군을 사용해 볼 수 있다.
박정우 캐논코리아 대표는 “캐논스토어 부산점에서 부산·경남 지역 고객에게 캐논코리아의 다양한 서비스까지 함께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전국 각지에서 캐논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인철 기자 aup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