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는 21일(현지시간) 독일 쾰른에서 개막하는 글로벌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4 '붉은사막' 부스에서 최상의 게임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삼성디스플레이와 협업한다.
세계 전역에서 모인 행사 참관객은 게임스컴 부스에서 삼성디스플레이 QD-OLED 기술을 접목한 에일리언웨어, MSI, 기가바이트 모니터를 통해 붉은사막을 만나볼 수 있다.
최고 화질을 보여주는 삼성디스플레이 QD-OLED 기술은 붉은사막의 섬세한 그래픽과 화려한 액션을 구현하기 위한 성능을 갖췄다. 펄어비스 차세대 게임 엔진 '블랙스페이스 엔진'에 기반한 고퀄리티 퍼포먼스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펄어비스는 앞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글로벌 가전박람회 'CES 2024'에서 2년 연속 삼성디스플레이와 함께 했다. 게임스컴 2024에 B2C로 참가하는 펄어비스 붉은사막 부스는 쾰른메쎄 전시장 엔터테인먼트 구역 6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