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인공지능(AI) 가전의 차별화된 고객경험과 편리함을 알리는 서바이벌 리얼리티쇼를 제작했다
LG전자는 12일(현지시간) 자체 제작한 오리지널 콘텐츠 '하우스 오브 서바이벌'을 아마존의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프라임 비디오'에서 선보였다.
북미와 중남미 지역 등에서는 프라임 비디오 및 LG채널을 통해, 국내에서는 8월 말부터 LG채널에서 볼 수 있다.
콘텐츠는 '가전 없는 가전쇼'를 주제로 한 예능 프로그램으로, 총 6개 에피소드로 제작됐다. YG(Young Generation)세대 시청률이 높은 서바이벌 리얼리티쇼 형식을 통해 LG전자 AI가전의 차별화된 편리함과 가치를 알리는 새로운 가전 마케팅 캠페인이다.
참가자 8명은 임무를 수행하며 빈 집 안을 채울 가전과 생존에 필요한 물품 등을 획득하게 된다. 매회 투표를 통해 탈락자가 생기고, 최종 우승자에게는 10만 달러의 상금이 주어진다.
참가자들은 프로그램에 따라 LG전자 가전을 체험한다. LG 워시콤보를 획득한 참가자는 손빨래에서 벗어나 세탁과 건조를 한 번에 끝내는 편리함을 경험한다. 저녁에는 LG전자 냉장고에서 만드는 원형 얼음 '크래프트 아이스'로 칵테일을 즐긴다.
또, 스마트폰으로 밀키트의 바코드나 QR코드를 스캔한 후 오븐에 넣고 시작 버튼만 누르면 자동으로 최적의 요리를 완성해주는 '스캔투쿡' 등도 경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식기세척기, 스타일러 등 가사 노동을 줄여주는 다양한 LG전자 가전을 사용해 볼 수 있다. 또, LG전자 스마트홈 플랫폼인 'LG씽큐' 앱을 통해 제품을 최적의 상태로 관리하는 '씽큐 케어' 서비스도 체험한다. 이 서비스는 AI 기반으로 제품 작동상태를 분석하고 고장이 예상되면 씽큐 앱을 통해 고객에게 알려준다.
류주현 LG전자 H&A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은 “텅 빈 집에 가전을 채워나가며 LG전자 AI 가전만이 주는 차별화된 편리함과 함께 최신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