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4+ 자율주행을 위한 R&D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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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자율주행 수준을 높이기 위한 국내 연구기관의 R&D가 활발하다. 30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전자기술연구원에서 연구원들이 기존의 카메라-레이더 및 라이다와 함께 국내 기술로 개발된 열영상 카메라를 추가로 활용하고 디지털 트윈 기반의 가상 검증 기술을 이용해 야간 저조도나 안개 상황 등 각종 위험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3차원적인 공간인지를 수행함으로써 레벨4+ 자율주행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