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대표 송영록)은 이달 싱가폴에서 개최된 '인슈어런스 아시아 어워즈 2024'에서 올해의 고객 서비스 부문(Customer Service Initiative of the Year)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글로벌 금융 전문지 인슈어런스 아시아(Insurance Asia)가 주관하는 '인슈어런스 아시아 어워즈'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보험사 및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열리는 글로벌 시상식이다.
매년 국제 심사위원단의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혁신적이고 우수한 기업을 선정한다. 고령화 시대 폭넓은 노후 준비를 제공하는 은퇴솔루션 360Future는 혁신성을 인정받아 한국 최초 수상의 영광을 갖게 됐다. 수상 분야는 올해의 고객 서비스 부문이다.
메트라이프생명의 360Future는 자산관리, 건강관리, 라이프 케어까지 아우르는 종합 은퇴솔루션으로 노후 케어에 특화된 서비스로 높이 평가받았다.
360Future 서비스는 가입자의 가족도 이용할 수 있어 젊을 때엔 부모님 부양에 도움을 주고, 은퇴 이후에는 시니어가 된 고객이 적극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박진혁 기자 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