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욱, 대한민국 첫 금메달 목에 걸고 '빅토리 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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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펜싱의 간판 오상욱이 2024 파리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2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오상욱이 시상대에 올라 삼성 갤럭시 Z 플립6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삼성전자는 IOC와 협력해 선수들이 시상대 위에서 갤럭시 Z플립6 올림픽에디션으로 셀카(직접 촬영)를 찍을 수 있는 '빅토리 셀피' 프로그램을 처음 도입했다. 〈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jihopres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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