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는 서브컬처 역할수행게임(RPG) 신작 '뮈렌: 천년의 여정' 국내 CBT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그라비티는 뮈렌: 천년의 여정 국내 론칭에 앞서 7월 15일부터 7월 22일까지 CBT를 진행했다. 뮈렌: 천년의 여정은 초월적 판타지 애니메이션 RPG다. '마녀'와 '성흔' 중심의 특색 있는 스토리, 3D 그래픽이 돋보이는 고퀄리티 일러스트, 화려한 스킬 연계 컷신 및 연출로 CBT 전부터 유저 관심을 받았다.
뮈렌: 천년의 여정 CBT 버전은 메인 스토리 중 일부인 첫 에피소드부터 에피소드 5 욕망의 물결과 다양한 성장 콘텐츠, 도전 스테이지로 구성했다. 공식 라운지에서 CBT 버그 제보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에게는 정식 론칭 후 사용 가능한 성흔 소환권 3개, 별의 정수 조각 10개씩을 보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정기동 그라비티 뮈렌: 천년의 여정 사업 PM은 “이번 국내 CBT에서 전반적으로 스토리와 일러스트에 대한 좋은 평가를 많이 받았다”며 “CBT에 보내주신 의견을 반영해 정식 론칭 전까지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그라비티는 정식 론칭 전까지 뮈렌: 천년의 여정 국내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휴대폰 번호 입력 후 사전예약하기 버튼을 눌러 참여할 수 있다. 신청자 전원에게 5성 성흔 선택권 1종 쿠폰을 선물한다. 앱마켓 사전예약 참여 시 추가 보상도 증정한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