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I코리아는 신제품 '메비우스 LBS 아이스 바나 2㎎'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메비우스 LBS 아이스 바나 2㎎'은 싱글 캡슐 제품이다. 내장된 캡슐을 터뜨리면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독특한 맛의 캡슐과 고유의 티핑이 조화를 이뤄 시원한 맛도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신제품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2.0㎎, 0.10㎎이다.
JTI코리아는 소비자의 흡연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고유의 두 가지 담배 냄새 저감 기술을 동시 적용한 제품을 연달아 출시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에도 입에서 나는 담배 냄새를 효과적으로 줄여주는 LBS (Less Breath Smell) 기술과 공기 중의 담배 냄새를 줄여주는 LSS (Less Smoke Smell) 특수 기술이 사용됐다.
JTI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의 반응과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기존 성인 흡연자를 위한 선택의 폭을 넓힐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JTI코리아는 시장 트렌드에 발맞춰 차별화된 맛과 새로운 패키지 디자인을 담은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왔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총 14종의 메비우스 LBS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