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애니플러스와 '세븐나이츠 키우기' 컬래버 카페 운영

Photo Image
세븐나이츠 키우기

넷마블은 콘텐츠&미디어 기업 애니플러스와 함께 '세븐나이츠 키우기' 컬래버레이션 카페를 운영한다. 컬래버 카페는 11일부터 8월 11일까지 한 달동안 애니플러스샵 서울 합정점, 부산 서면점, 대전 중앙로점, 광주 충장로점 등 총 4개 지점에서 운영된다.

넷마블은 이번 협업을 기념해 전국 애니플러스샵 컬래버 카페 방문객을 위한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븐나이츠 키우기를 실행한 화면 인증 시 '영웅 소환권x777' 쿠폰을 1개 증정한다. 세븐나이츠 키우기 기사단 20레벨 이상 인증 시 엽서 1장을 추가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콜라보 카페에서는 〈세븐나이츠 키우기〉 인게임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를 만나볼 수 있다. 방문 일시에 따라 '세븐나이츠 코스터(7종)', '사황, (구)사황 코스터(8종)' 아이템 중 1종을 증정한다.

세븐나이츠 키우기 다양한 굿즈도 선보인다. LD 일러스트 멀티클리너, 트레이딩 캔뱃지, LD일러스트 아크릴 스탠드, 에코백, 캐릭터SD 떡메모지, 무릎 담요 등 총 15종 굿즈를 판매 예정이다.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2014년 출시해 글로벌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넷마블 대표 IP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개발된 방치형 RPG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