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빗팩토리(대표 이동익·정윤호)는 '시그널플래너'에 차계부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차계부는 카드 소비 내역 중 차량과 관련된 비용을 따로 정리해 보여주는 서비스다. 사용자가 월별·연간 차량 유지비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수기 입력 없이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데이터를 반영한다.
해빗팩토리는 차량 유지 관리 관련 비용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주유 △주차 △통행 △차량 관리 △구매 등 카테고리 별로 분류하고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적용했다.
정윤호 해빗팩토리 공동대표는 “고객이 차량 유지비를 꾸준히 관리하면서 더 나은 소비 계획을 세우길 바란다”며 “차별화된 기능을 제공해 고객 만족도 향상과 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이끌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