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은 식품문화축제 'NS푸드페스타'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요리 경연 참가 신청을 오는 29일까지 접수한다고 1일 밝혔다.
NS푸드페스타는 오는 9월 26일과 27일 전북 익산시에 위치한 하림 퍼스트키친에서 개최한다. 축제 첫 날 열리는 요리 경연은 총 상금 1억 1250만원의 상금이 걸렸다. 상금 규모와 권위에 있어서 국내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는 대회라는 설명이다.
올해는 '자연의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한 가장 맛있는 레시피'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가정간편식 부문 60팀, 프레쉬 박스 부문 20팀, 영셰프 챌린지 부문 20팀 등 총 100팀이 열띤 요리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참가 접수는 '가정 간편식' 부문이며 자격 제한 없이 누구나 2인 1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프레쉬 박스' 부문 20팀과 '영셰프 챌린지' 부문 20팀은 별도 초청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가정간편식 부문 1위(대상)팀에게는 3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그밖에 본선 진출팀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장려상이 주어진다.
조항목 NS홈쇼핑 대표는 “식품산업과 식문화의 중심이 될 신선함을 내세운 창의적인 레시피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